수술부위가 적을 때는 무통수면마취 만으로도 충분히 수술이 가능하지만, 부위가 넓거나 여러 부위를 동시에 수술할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늘어나며, 하루 정도는 입원하여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후 실밥을 뽑을 때까지는 1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한두번 정도의 통원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수술후 수술부위의 모습을 단면으로 상상해 본다면, 벌집모양(honeycomb appearance)을 한 빈공간이 생겨있는 상태이고 이 빈 공간 만큼이 압축되어 외형(contour)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있게 줄어들어 붙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특수제작한 고탄력속옷을 2-3 개월 꾸준히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술부위가 적을 때는 무통수면마취 만으로도 충분히 수술이 가능하지만, 부위가 넓거나 여러 부위를 동시에 수술할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늘어나며, 하루 정도는 입원하여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후 실밥을 뽑을 때까지는 1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한두번 정도의 통원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수술후 수술부위의 모습을 단면으로 상상해 본다면, 벌집모양(honeycomb appearance)을 한 빈공간이 생겨있는 상태이고 이 빈 공간 만큼이 압축되어 외형(contour)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있게 줄어들어 붙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특수제작한 고탄력속옷을 2-3 개월 꾸준히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방주입은 주로 얼굴부위의 함몰된 부분을 돋우어 주는데 사용되며, 지방주입이 필요한 부위는 이마, 볼, 팔자주름 등입니다.

먼저 지방주입을 받아야 할 대상이 맞는지 충분히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광대뼈가 돌출되어 볼이 꺼져 보이는 것을 볼 지방주입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얼굴의 인상이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얼굴만 커지는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또한 돌출입과 무턱이 동반된 환자에게 무턱이라고 해서 무조건 턱끝에 지방주입을 받으면 입이 근본적으로 예뻐질 수 없으며 나중에 돌출입수술에 방해가 됩니다.
이마의 경우는 보형물이 더 모양면에서 유리하지만, 지방주입은 자가조직이어서 더 안심이 되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가지방을 복부나 허벅지 또는 엉덩이 부분에서 얻어서 이것을 원심분리한뒤 알짜 지방만 분리합니다. 이것을 주사기에 나누어 담고 필요한 부위에 주입해줍니다.

?지방주입은 지방조직이 100%의 생존은 되지 않습니다. 6개월 정도가 지나면 30-70% 정도가 남는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알짜지방을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1차수술 후 2-3개월 정도에 추가로 2차주입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흡수되어 없어질 것을 대비해서 1차수술 시에 과교정(over-correction)을 해놓는 것이 원칙이며 따라서 보기에 너무 많이 넣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지방주입은 조그만 3-4 mm 의 절개창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흉터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수술 후 며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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